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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 사이 인간의 고독 … 드디어 서울 온 호퍼 걸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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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 사이 인간의 고독 … 드디어 서울 온 호퍼 걸작들그의 시선은 타인을 겨냥하고, 타인은 그를 쳐다볼 수 없다.

광휘와 어둠, 인위와 자연 사이에서 벌어지는 시선의 이율배반.

뉴욕 휘트니미술관이 소장한 호퍼 작품을 '통째로' 옮겨온 듯한 이번 전시는 휘트니미술관이 보유한 호퍼 회화 222점, 드로잉 2847점 가운데 회화 160점과 아카이브 110여 점 등 총 270여 점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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