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수능란하게 인물 창조하는 AI 소설가, 감동은 '글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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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능란하게 인물 창조하는 AI 소설가, 감동은 '글쎄 '작품으로선 완벽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예술적인 창작물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없는 저 짧은 서사를 1인칭 주인공 독백문체로 변환하라고 지시하자 다시 10초도 걸리지 않았다.
챗GPT는 "언어 모델로서 저는 사람처럼 감정을 느낄 수는 없지만 재능 있는 작가들과 함께 작업하는 일은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작가들이 이야기를 쓰는 과정에서 제가 제공한 단어와 문장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러일으켰고, 작가들이 이를 발전시킴으로써 새로운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썼다.
한 문학평론가는 "챗GPT로 소설을 써보니 인물이 처음부터 계산되지 않은 듯이 튀어나오기도 하고, 인물 캐릭터 설정 등에 대한 부연 설명이 적어 아직 한계가 있다. 또 불완전한 문장에 대한 '인간 작가'의 윤문이 필수적"이라며 "무엇보다 인간만이 창조해낼 수 있는 감동의 영역에 대한 설계, 작품으로써 충격을 줘야 한다는 집요함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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