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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샌드링엄 석양, 체리호의 낭만..현지인의 핫플 [함영훈의 멋·맛·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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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샌드링엄 석양, 체리호의 낭만..현지인의 핫플 [함영훈의 멋·맛·쉼]리치몬드와 크랜버른, 두개의 로얄보타닉 가든 말고 멜버른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평화로운 소풍터는 또 어디일까.

멜버른 도심에서 모닝턴반도 가는길 어귀에 있는 해변, 샌드링엄은 현지인들에겐 매우 유명하고, 여행객들에겐 조금 덜 알려진 숨은 보석이다.

메트로가 아닌 육로 해변길을 이용할 경우 형형색색 방갈로가 도열해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을 남기는 브라이튼을 거친 뒤, 4~5km만 더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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