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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대상자는 '소득 수준 좋아졌다'고 답했지만 택배 노조는 "부족하다"고 생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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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대상자는 '소득 수준 좋아졌다'고 답했지만 택배 노조는 "부족하다"고 생떼지난해 불법 점거농성과 폭행 등의 이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택배노조가 이번에는 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배송기사에 관한 설문조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택배노조 등은 택배 노동자의 근무환경에 관한 사회적 합의문에 주 60시간 초과 근무 금지를 명시했는데, 실제 전체 퀵플렉서의 평균 업무시간은 이보다 훨씬 적다는 것이 중론이다.

정작 월평균 584만원을 받는 조사 대상자의 65.1%는 "퀵플렉서로 일하면서 소득수준이 좋아졌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택배 노조 측은 "기사들이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고 배송 수수료를 삭감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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